건성비듬과 지성비듬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본래 비듬이라는 것은 두피세포가 약 28일의 사이클로 두피의 각질이 벗겨지는 것이다. 건강한 비듬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적은 것이기에, 신경이 쓰인다기 보다는 모르는 것이 보통이다. 신경이 쓰일 정도의 비듬이 생기는 경우는 문제가 된다. 비듬은 크게 나누면 다음의 두 가지의 타입이 있다.
하나는 건성 비듬이다. 건성 비듬은 두피가 건조하여, 각질로부터 벗겨진 것이다. 다시 말해서, 두피가 적당히 촉촉한 상태에서는 이와 같은 비듬은 생기기 어렵다. 이와 같은 비듬이 생기는 사람은 두피가 보습력을 잃은 상태가 되어 건조한 것이 원인이다. 특히 가을과 겨울에 심해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건성 비듬이 생기는 경우는 사용하는 샴푸와 샴푸법과 많은 상관관계가 있다. 두피가 건조한 사람이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면 두피의 수분ㆍ유분이 제거되어 두피가 더욱 건조하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두피가 건조해져도 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세안시에 비누를 사용하면 나중에 얼굴이 분을 바른 것처럼 하얗게 각질이 뜨듯이 두피도 건조해지면 피부 각질과 같은 것이 두피에 일어나면서 작고 미세한 건성 비듬이 생기는 것이다.
건성 비듬을 갖고 있는 경우엔 우선 탈지성이 약한 샴푸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또한 두피에 적당한 수분을 보충하고, 컨디셔너를 사용해야 한다. ZP(지크피리치온)배합의 샴푸 ZP는 두피의 신진대사를 늦춰서, 무리하게 비듬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두피의 신진대사가 비정상적으로 바뀌며, 과용하면 혈액순환이 나쁘게 되어서 모발이 손상되어 탈모가 발생되기도 하므로 사용에 있어서 신중해야 한다.
또한 건성 비듬의 경우 샴푸를 할 때도 주의를 해야만 한다. 두피에 손톱을 세우고 긁는 스타일로 머리를 감는 사람, 물을 끼얹자 마자 곧바로 건조한 모발에 샴푸를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감는 방식을 하면 두피에 있는 피지나 노폐물은 제거되지 않는다. 오히려 제거 되기는 커녕 거친 감는 방식에 의해서 두피에 손상을 주게 된다.
특히 이 과정이 반복이 되면 두피가 매우 예민해져 작은 자극에도 손상 받기 쉬운 두피가 된다는 것이다. 두피의 더러움이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꼭 강하게 벅벅 문지를 필요는 없다. 두피를 마사지하고 쓰다듬듯이 시간을 두고서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씻어 주어야 한다.
또 하나의 비듬은 기름기가 많은 지성 비듬이다. 지성 비듬은 피지가 다량으로 분비가 될 때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두피에 고스란히 쌓이는 것이다. 특히 지성 비듬은 두피의 지루성 피부염의 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두피나 얼굴에 각질과 붉은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선천적으로 모발에 기름기가 많은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며 계절과 상관없이 비듬이 생기기 쉽다.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의 영향으로 피부에 상주하는 곰팡이의 일종인 말라세지아 균이 증식하고 여기에 몸이 반응하여 생긴 것이다. 지성 비듬의 경우 두피에 땀과 먼지 등이 잘 달라붙고 모근 주위에 각질이 엉겨 기름기가 많은 누렇고 끈적이는 덩어리를 만든다. 장기간 방치될 경우 탈모를 진행시키기도 한다.
지성 비듬인 경우 비듬용 샴푸는 피지선의 활동을 저하시키며 비듬을 두피에서 떨어져 나가게 하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모발이 상하므로 일주일에 2번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샴푸후에 린스는 모발에만 바르고 두피에는 바르지 않도록 한다. 린스 후에는 살균제가 들어 있는 헤어토닉을 두피에 발라 두피의 청결을 유지시켜 준다. 뜨거운 물이나 열기는 두피의 피지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주의해야 하며 음식물은 피지의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 B6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탈모인뉴스 최영훈 기자(www.talmoin.net)
“탈모치료는 퍼즐이다”… 모발이식 전문의가 복합치료를 고민하는 이유
“탈모치료는 퍼즐이다”… 모발이식 전문의가 복합치료를 고민하는 이유모우다의원 김현경원장 인터뷰사진: 모우다의원 김현경원장탈모치료 시장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과거에는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 같은 약물치료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레이저, RF(고주파), PRP, 약물전달 시스템 등을 조합한 복합치료를 고민하...
모발이식 병원 상담실장이 두피탈모센터를 선택한 이유… 현장에서 본 ‘치료 이후’의 문제
모발이식 병원 상담실장이 두피탈모센터를 선택한 이유… 현장에서 본 ‘치료 이후’의 문제닥터모락 용인 수지점 이경희 원장 인터뷰사진설명: 닥터모락 용인 수지 성복점 이경희원장과의 인터뷰 중탈모 시장은 분명 커지고 있다. 약물 치료는 보편화됐고, 모발이식 역시 더 이상 낯선 선택이 아니다.그렇다면 질문 하나가 ...
탈모약, 임신에 정말 영향을 줄까? 걱정할 필요 없다.
탈모약, 임신에 정말 영향을 줄까? 걱정할 필요 없다.탈모약을 복용하는 많은 남성들은 결혼이나 임신 계획을 앞두고 약의 부작용이 태아에게 영향을 줄까 걱정한다. 특히, 피나***와 두타*** 같은 약물은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지만,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대해 더블랙성형외과 신동필 원장은...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은?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은?바람부는 날에도 성형외과 박수호 원장과의 인터뷰헤어라인 교정, 탈모가 아닌 사람도 받을 수 있을까? 헤어라인 교정은 일종의 헤어 윤곽선을 개선하는 성형수술로, 탈모 환자가 아닌 사람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마가 넓거나 헤어라인이 고르지 않은 경우, 보다 균형 잡힌 인...
AI를 품은 3D 두피촬영기, 탈모치료의 효율성 극대화
AI를 품은 3D 두피촬영기, 탈모치료의 효율성 극대화김태희 대표 인터뷰 | 탈모인뉴스2025년 CES에서 탈모 관련 혁신상을 수상한 3D 두피 촬영기 ‘아프스’가 탈모 치료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프스는 AI 기술을 접목한 두피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며, 탈모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치료 경과를 추적할 수 있...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 “환자에게 직접 도움 되는 임상연구 강화하겠다”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 “환자에게 직접 도움 되는 임상연구 강화하겠다”국내 다기관 연구 기반 활용해 신약·의료기기 임상 활성화…“세계 모발 연구에서 한국 위상 크게 높아져”사진: 교수 연구실에서 인터뷰 중인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이 임기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로 임상연구 활...
탈모조합약, 단기효과만 생각하다가는 낭패 볼 수 있다
탈모조합약, 단기효과만 생각하다가는 낭패 볼 수 있다탈모인들 사이에서 '탈모 성지'로 불리는 병원들이 탈모 조합약 처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조합약은 피나스테리드(피나)나 두타스테리드(두타)를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약에 다른 약물을 추가해 복용하도록 구성된다. 하지만 의사들 사이에서도 조합약 사용에 대한 의견이 엇...
자기장 탈모치료, 꾸준한 임상사용으로 더 큰 가능성을 찾다
자기장 탈모치료, 꾸준한 임상사용으로 더 큰 가능성을 찾다트리비스 조무열 대표가 밝히는 ‘헤어셀S2’의 현재와 미래_자기장을 활용한 탈모 치료는 국내에서 약 18년간 시행되어 온 방법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않았지만, 꾸준한 연구와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기대감을 높여왔다. 주식회사 트리비스의 &l...
두피 관리가 곧 탈모 예방이다
"두피 관리가 곧 탈모 예방이다" - 부천 모바이오 두피센터 박상아 매니저 인터뷰탈모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심각한 고민이다.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의 문제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탈모 증상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 습관,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탈모가 빠르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