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탈모 나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 여성들이 많다. 여성은 유전적인 영향보다는 탈모를 가속시키는 2차적인 환경적 요인의 영향이 크다. 이런 환경적 요인과 관련 최근 여성 탈모의 주된 원인으로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피임약의 과용과 무리한 다이어트를 꼽을 수 있다.

이를테면 여성도 남성호르몬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데 남성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으면 탈모가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피임약 복용이 늘다 보니 이로 인해 남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된다. 물론 여성은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훨씬 많이 갖고 있어 남성들처럼 완전 대머리가 되지는 않는다.
몸매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필요한 영양소들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 그러나 머리카락도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영양분을 받아야 튼튼하고 건강한 모발이 된다. 특히 철분과 단백질의 부족은 여성 탈모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영양 불균형으로 생기는 빈혈도 여성탈모의 주요 원인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빈혈이 10배 정도 많은데 빈혈이면 탈모가 잘 생긴다.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도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갑상선질환에 5∼10배 잘 걸린다.
임신과 출산도 탈모의 원인이 되기 싶다. 임신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평소보다 10배가량 증가해 생리를 멈추게 하고 임신을 유지시킨다. 일반적으로는 하루에 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이렇게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높아지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있다가 출산과 동시에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낮아지면서 그동안 안 빠진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진다. 보통 아기를 낳은 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폐경 뒤에도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머리카락이 빠진다.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도 탈모를 부른다. 과거에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남성 탈모가 주류를 이뤘으나 요즘 들어 스트레스에 의한 여성 탈모는 물론이고 20-30대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탈모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경쟁사회에서 오는 중압감에서 비롯된 20, 30대 여성들의 탈모현상이 학계에 많이 보고되고 있다.
젊은여성탈모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평상시 두피와 모발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두피와 모발 관리의 첫째는 단연 청결이다. 간혹 머리 빠지는 것이 두려워 머리 감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두피에 노폐물이 쌓여 비듬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될 수도 있다.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머리를 빠지게 만드는 원인이 아니라, 두피에 쌓인 지방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틀에 한번은 꼭 샴푸를 해주어야 한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두번째 조건은 자신의 두피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다. 먼저 자신의 머리가 지성인지 건성인지 손상된 모발인지 알아야 한다. 아침에 머리를 감았는데 오후만 되면 냄새가 나고 기름이 낀다면 지성 두피라고 할 수 있고 각질과 같은 비듬이, 특히 건조한 날씨에 더욱 심해진다면 건성 두피라고 할 수 있다.
샴푸를 할 땐 머리를 물로 충분히 적신 상태에서 거품을 많이 내어 마사지하듯 머리카락에 발라 씻어주고 따뜻한 물로 잘 헹궈내야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마지막 헹굼 시 찬물로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은데 찬물로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샴푸는 복합적인 기능이 있는 것보단 세정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 좋다.
또한 트리트먼트를 할 때는 적당량을 머리카락 끝에만 발라 완전히 헹구어 내야 한다. 트리트먼트는 일종의 영양제와 같다고 생각해 잘 헹구어 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전체적으로 사용하거나 깨끗이 씻어내지 않으면 두피에 남아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평소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한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과 섬유질, 해조류, 칼슘의 섭취가 도움이 되고 콩, 검은깨, 찹쌀, 두부, 우유, 달걀 노른자, 간, 해산물, 뱀장어, 과일, 야채류, 녹차 등을 마시면 모발이 건강하고 윤기가 흐른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이나 커피, 케이크, 자극성 있는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은 탈모 증가 요인이며, 야식이나 흡연도 피하는 게 좋다.
탈모인뉴스 최영훈 기자(www.talmoin.net)
“탈모치료는 퍼즐이다”… 모발이식 전문의가 복합치료를 고민하는 이유
“탈모치료는 퍼즐이다”… 모발이식 전문의가 복합치료를 고민하는 이유모우다의원 김현경원장 인터뷰사진: 모우다의원 김현경원장탈모치료 시장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과거에는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 같은 약물치료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레이저, RF(고주파), PRP, 약물전달 시스템 등을 조합한 복합치료를 고민하...
모발이식 병원 상담실장이 두피탈모센터를 선택한 이유… 현장에서 본 ‘치료 이후’의 문제
모발이식 병원 상담실장이 두피탈모센터를 선택한 이유… 현장에서 본 ‘치료 이후’의 문제닥터모락 용인 수지점 이경희 원장 인터뷰사진설명: 닥터모락 용인 수지 성복점 이경희원장과의 인터뷰 중탈모 시장은 분명 커지고 있다. 약물 치료는 보편화됐고, 모발이식 역시 더 이상 낯선 선택이 아니다.그렇다면 질문 하나가 ...
탈모약, 임신에 정말 영향을 줄까? 걱정할 필요 없다.
탈모약, 임신에 정말 영향을 줄까? 걱정할 필요 없다.탈모약을 복용하는 많은 남성들은 결혼이나 임신 계획을 앞두고 약의 부작용이 태아에게 영향을 줄까 걱정한다. 특히, 피나***와 두타*** 같은 약물은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지만,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대해 더블랙성형외과 신동필 원장은...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은?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은?바람부는 날에도 성형외과 박수호 원장과의 인터뷰헤어라인 교정, 탈모가 아닌 사람도 받을 수 있을까? 헤어라인 교정은 일종의 헤어 윤곽선을 개선하는 성형수술로, 탈모 환자가 아닌 사람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마가 넓거나 헤어라인이 고르지 않은 경우, 보다 균형 잡힌 인...
AI를 품은 3D 두피촬영기, 탈모치료의 효율성 극대화
AI를 품은 3D 두피촬영기, 탈모치료의 효율성 극대화김태희 대표 인터뷰 | 탈모인뉴스2025년 CES에서 탈모 관련 혁신상을 수상한 3D 두피 촬영기 ‘아프스’가 탈모 치료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프스는 AI 기술을 접목한 두피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며, 탈모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치료 경과를 추적할 수 있...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 “환자에게 직접 도움 되는 임상연구 강화하겠다”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 “환자에게 직접 도움 되는 임상연구 강화하겠다”국내 다기관 연구 기반 활용해 신약·의료기기 임상 활성화…“세계 모발 연구에서 한국 위상 크게 높아져”사진: 교수 연구실에서 인터뷰 중인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이 임기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로 임상연구 활...
탈모조합약, 단기효과만 생각하다가는 낭패 볼 수 있다
탈모조합약, 단기효과만 생각하다가는 낭패 볼 수 있다탈모인들 사이에서 '탈모 성지'로 불리는 병원들이 탈모 조합약 처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조합약은 피나스테리드(피나)나 두타스테리드(두타)를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약에 다른 약물을 추가해 복용하도록 구성된다. 하지만 의사들 사이에서도 조합약 사용에 대한 의견이 엇...
자기장 탈모치료, 꾸준한 임상사용으로 더 큰 가능성을 찾다
자기장 탈모치료, 꾸준한 임상사용으로 더 큰 가능성을 찾다트리비스 조무열 대표가 밝히는 ‘헤어셀S2’의 현재와 미래_자기장을 활용한 탈모 치료는 국내에서 약 18년간 시행되어 온 방법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않았지만, 꾸준한 연구와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기대감을 높여왔다. 주식회사 트리비스의 &l...
두피 관리가 곧 탈모 예방이다
"두피 관리가 곧 탈모 예방이다" - 부천 모바이오 두피센터 박상아 매니저 인터뷰탈모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심각한 고민이다.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의 문제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탈모 증상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 습관,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탈모가 빠르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