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화면 캡처

[탈모인라이브 한지윤 기자] 디자이너 황재근이 자신의 탈모 고백을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황재근은 “내 탈모는 20대부터 시작됐다”고 깜짝 고백을 하는 등 그 동안의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국민적 질환’으로 급부상 중인 탈모에 대한 주제로 펼쳐진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탈모가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40대 이전에 탈모가 진행될 경우 심장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5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나는 몸신이다’ 주치의로 출연한 김선애 피부과 전문의는 “탈모에는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등의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며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조기 치료와 예방은 필수”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은아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버라이어티 채널A ‘나는 몸신(神)이다’는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특급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