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가 미국 최고급 명품백화점 바니스뉴욕 론칭 후 ‘비타브리드C12 헤어’ 신제품을 일본 식약처 의약외품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비타브리드 재팬에 따르면 신제품 출시 직후 헤어 제품 매출이 전월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정기구매 고객중 50% 이상이 신제품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평가했다.
‘비타브리드C12 헤어’ 신제품 발표회에는 정치인 히가시고쿠바루, 일본 전 축구대표 후쿠다마사히로, 아나운서 쿠라시키야스오 등 일본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되는 등 현지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비타브리드C12 헤어’는 육모, 박모, 가려움, 탈모예방, 발모 촉진용 의약외품으로 일본 식약처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
현대아이비티 오상기 대표는 “비타브리드C12 헤어는 세계 3대 헤어케어시장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제품으로 일본 식약처의 의약외품 승인으로 인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며 “현재 일본에서 반응이 좋아 추후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판매를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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