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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8 16: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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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탈모인구 증가와 맞물려 탈모치료에 대한 탈모인들의 인식 변화 또한 다양화되고 있다.


이전 탈모가 발생하면 검은콩, 검은깨 등 민간요법과 탈모를 위시 한 제품 사용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자신의 탈모 상태를 파악한 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탈모인이 늘고 있다.

 

실제로 탈모치료에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탈모치료제 수요가 꾸준히 늘며 제약사마다 앞다퉈 탈모치료제 제품을 내놓았고, 여성을 타깃으로 한 여성용 탈모치료제도 출시되고 있다.

 

이는 탈모를 얼마든지 치료 가능한 질환으로 인식하며 이에 맞는 치료로 탈모를 극복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 가장 직접적인 탈모치료 방법으로 모발이식을 꼽는데 모발이식은 탈모와 무관한 자신의 후두부 모발을 이용해 탈모 된 부위에 이식하는 시술로 이식한 모발은 영구히 빠지지 않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검증된 치료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구대비 탈모인구가 많은 국내에서도 모발이식에 대한 수요가 매년 늘고 있고, 이에 대한 시술 역시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 있다.

 

모발이식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모발 추출 방식에 따라 절개법과 비절개법으로 나뉜다. 절개법은 모낭이 분포하는 두피 일부를 적출 해 모낭을 분리한 후 이식하는 방법이고, 비절개법은 두피 절개 없이 모낭 단위로 추출한 후 이식하는 방식이다.

 

두피 절개에 부담감을 느끼는 젊은 층과 여성은 비절개 방식을 선호하는 편인데 비절개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추출 밀도(모낭을 추출하는 범위)에 있어 집도의의 숙련된 정확성이 요구되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이런 추출 밀도의 고른 분포와 생착률을 좌우하는 정확한 추출 방법에 첨단 로봇 장비가 활용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첨단 로봇 모발이식 장비인 아타스 시스템은 일관된 정확도를 유지한다



비절개 모발이식 첨단 장비인 아타스(ARTAS) 로봇 시스템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아타스는 미국과 한국 식약청에서 의료용으로 허가 받은 유일한 모발이식 장비이다.

 

아타스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정밀함이지만 비절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좁은 밀도에서의 과도한 추출을 아타스는 시스템적으로 원천 봉쇄해 문제점을 해결한다.

 

오랜 기간 아타스 시스템으로 비절개 시술을 집도 중인 김남식 원장(드림헤어라인)은 아타스 추출 방식에 대해 “(아타스) 장비를 장착한다고 해서 무한정 뽑아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추출 시 펀치가 두피 내 모낭을 자동으로 뽑아내는데 아타스의 경우 시스템 상 일정 범위 내에서 적절한 양의 모낭만을 채취하고, 그 양이 넘어서면 모니터 상에 색상 등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지정된 범위 내에서 최적의 밀도를 유지하며 추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사진 / 아타스 제공




집도의가 하나하나 추출하는 수동식 방법과 달리 아타스 시스템의 경우 정확한 펀치와 최적의 밀도로 추출하기 때문에 이식 시 생착률도 높은 편이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한 예로 모발이 가늘거나 나이가 많은 분들은 이런 시스템의 정확성으로 아타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모발이 가는 경우 정확하게 펀치를 한다고 해도 추출 시 모발 꼬임 현상으로 생착률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8개월에서 1년 후 대부분 잘 자라는 것을 확인한 후 추출 시 정확도가 생착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교적 생착률이 높은 절개법과 비교를 할 순 없지만 집도의 위주의 비절개 방식과 아타스 시스템의 방식을 비교하면 정확도 면에서 아타스가 높은 생착률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김 원장은 덧붙였다.





- 탈모인라이브 채시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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