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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1 12: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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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폭염으로 무더위와 싸워야 했던 5월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더위 맞이에 나서야 할 6월의 첫 날.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해수욕장도 일찍 개장했고, 여름 맞이 상품들도 일찌감치 매대를 체워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탈모인들도 후회 없는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철 탈모 예방법을 소개한다.

 

충분한 영양 섭취

 무더운 여름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충분한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잘먹어야 하고, 그중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비타민E는 두피 산소공급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B는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

비타민E는 식물성 기름에 많고, 비타민B는 도정 되지 않은 곡류나 육류, 야채류에 많다.

 

청결 유지

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에는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땀은 몸 뿐만 아니라 모발이 형성되는 두피에서도 난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아침뿐 아니라 잠들기 전, 저녁에도 감아주는 것이 좋다.

낮 동안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땀 등 노폐물이 두피에 쌓여 있기에 반드시 이를 씻어 주어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때는 가급적 자극이 덜한 천연계면활성제 샴푸를 사용하고, 손톱 등으로 강하게 두피를 자극하지 않아야 한다.

 

오랜 야외 활동 시 모자 착용은 필수

한낮에 야외 활동 시간이 길 경우 반드시 모자 등을 착용해야 한다.

모자를 착용할 때도 바람이 잘 통하는 것이 좋고, 너무 장시간 착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바람이 통하지 않는 모자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 땀과 피지 등 노폐물이 더 많이 쌓이게 돼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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