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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03 1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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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제작진은 방송 제작 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한겨레신문은 그것이 알고 싶다제작 PD 인터뷰를 보도한 바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 PD 6명 중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작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제작 PD 6명 중 4명이 탈모 고민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뷰에서 류영우 PD전 한해 한해 새치가 늘고 있다고 전했고, 배정훈 PD“(새치는) 차라리 부럽죠. 전 머리숱이 줄어요라고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PD악몽을 꾸거나 밤에 혼자 있으면 무섭기도 하다고 제작 과정에서 겪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전하기도 했다.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 싶다PD, 작가, 조연출, 스크립터 4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고, 팀마다 6주에 한 번 방송을 내보내는 방식으로 5주간에 걸쳐 제작을 진행 한 후 1주일은 쉬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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