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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7 11: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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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탈모/두피 전문 케어 센터를 운영 중인 닥터스칼프가 한국 최초로 중국의 허난성형미용병원과 입점 및 합작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닥터스칼프는 중국에 진출을 한지 3년 만에 닥터스칼프(스커푸) 합자법인회사를 설립하고, 국내 탈모/두피관리 분야 최초로 중국 광저우에 단독 1호점 매장을 오픈한 후 현재 6개의 독립적인 지점을 운영 중이다.

 

또한 중국 미발/미용샵22개의 합작점이 오픈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의 탈모/두피관리센터로는 최초로 성형미용 전문병원인 허난성형미용병원에 입점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합작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이번 허난성형미용병원과의 합작 파트너 및 입점 계약을 맺은 후, 514() ~ 18() 방문기간 동안 중국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닥터스칼프의 두피 전문지식과 시스템 및 임상교육 노하우와 탈모, 두피관리에 대한 현장 테크닉을 전수하기도 했다.

 

국내 탈모인구는 1200만 명에 육박할 만큼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도 마찬가지.

 

중국의 탈모 발병률은 인구의 25%로 약 2억 명으로 추산될 정도로 탈모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허난성형미용병원과 닥터스칼프의 업무체결을 통해 우수한 한국의 탈모/두피 테크닉과 노하우를 수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닥터스칼프의 정훈 대표는 중국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비결은 17년이 넘도록 미용대학 및 현장에서 모은 실질적인 데이터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얻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는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통해 신뢰를 얻은 것이 중국 진출로까지 이어진 것이라 밝혔다.

 

이번 업무체결로 성형미용전문병원인 허난성형미용병원에 닥터스칼프의 우수한 탈모/두피관리 시스템 및 10년 이상 쌓아온 닥터스칼프의 노하우와 경험이 중국의 탈모 시장에 소개 돼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에 충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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