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 ㈜커뮤즈파트너스는 독일 자올인터내셔널과 손잡고 탈모 · 두피 케어 전문기업 ㈜자올(대표 민경선)을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올의 탈모 · 두피 케어 브랜드는 ‘자올 닥터스 오더’로 명명하고, 오는 8일 정식 런칭한다.
자올 닥터스 오더는 독일 제약회사인 닥터 니더마이어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고농축 영양성분과 획기적인 분사 용기로 인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갖춘 두피 치유 전문 브랜드다.
이번 자올 닥터스 오더는 ‘리셋 스칼프 루틴(Reset scalp routine)’을 슬로건으로 두피 관리용 시너스 부스터, 셀 부스터, 두피 스케일링 샴푸를 포함한 라인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탈모샴푸의 경우 씻어내는 것에만 집중했다면 이번 자올 닥터스 오더의 ‘시너스 부스터’라인은 십자 형태의 분사력을 가진 용기로 두피의 혈행 개선을 돕는 마사지 효과와 함께 굵고 탄력 있는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셀 부스터’는 산양산삼, 인삼, 효모 추출액과 인체지방줄기세포배양액 추출물을 다량(10%) 함유하고 있어 집중적인 탈모관리에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
자올인터내셔널 메디컬 자문위원 닥터 베어렌스는 “탈모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낭을 재생시키는 것인데, 자올 부스터는 영양분을 두피에 직접 두드리는 십자형 노즐 방식으로 설계되어 두피 혈행 개선 및 신진대사, 모근세포, 두피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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