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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민 취업준비생, 어떻게 해야 하지? - 헤어라인교정술로 빠르고 간단하게 면접 전 탈모치료 가능해 - 적절한 탈모 치료 서둘러야 면접 자신감 UP!
  • 기사등록 2016-07-29 16: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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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취업난이 사상 최악으로 치닫는 요즘, 취업준비생을 두 번 울리는 것이 바로 탈모다. 취업의 당락은 면접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면접에서 보는 건 지원자의 소위 스펙뿐만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외모와 첫 인상이 지원자의 스펙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이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외모와 상관없이 취업준비생이 얼마나 직무에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으나 고객과 만나야 하는 업무직인 경우 지원자의 외모를 중요시한다는 것도 일리가 아주 없는 말은 아니기에, 면접 전에 탈모를 교정하고 치료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어떤 형태의 헤어라인을 가졌는지, 탈모 유무와 머리숱의 차이가 첫 인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취업 전 가능한 탈모치료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은 헤어라인교정술이다. 헤어라인교정술은 얼굴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이마의 헤어라인을 교정하는 수술로, M자형 탈모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특히 헤어라인교정술은 유전적으로 이마가 너무 넓거나, 탈모가 M자 이마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 것이 염려되는 취업준비생에게 특히 인기다.






 

이와 관련해 비절개 헤어라인 모발이식 전문의인 유영근 원장(포헤어모발이식센터)헤어라인만 제대로 교정해도 훨씬 어려 보이고 생기 있는 이미지가 가능하다불규칙하고 삐뚤삐뚤한 이마 라인을 둥글고 부드럽게 변화시키기 때문에 남성적이고 다소 투박한 이미지가 걱정되는 남성에게도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헤어라인 시술과 관련해 유 원장은 심한 탈모가 아닌 경우 비절개 방식으로 1~15백모 사이에서 앞머리 헤어라인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어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특히 모낭 단위 이식 방법인 비절개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식 후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해 수술에 대한 부담도 적다고 덧붙였다.

 

탈모 진행 상태가 중증 이상으로 심하다면 헤어라인교정술로는 부족하다. 잠깐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교정술을 받기 보다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약물 치료와 모발이식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맞다. 조금이라도 빨리 치료 하는 것이 탈모 치료의 핵심이기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효과와 만족도가 높은 모발이식 수술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면서 탈모를 적극적으로 치료했을 때 더욱 높아진 자신감이 면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한 번쯤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탈모인라이브 채시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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