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7-16 18:00:03
기사수정


일반인과 다른 삶을 살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늘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다.

하지만 연예인도 사람이라 고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16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FT아일랜드가 출연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멋진 공연을 펼쳤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한 청취자가 청담동에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을 봤다앞머리를 내리고 있었는데 잘생겼더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 사연을 접한 최민환은 저는 앞머리가 굉장히 중요하다탈모가 조금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홍기는 민환이는 10년 후면 탈모로 앞머리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컬투 정찬우는 이런 걱정에 앞머리는 심으면 된다며 위로했지만 최민환은 심는 건 아프다고 하던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FT아일랜드 최민환 외에도 현재 탈모로 고민 중인 연예인은 상당수다.

대표적인 탈모연예인이규한을 비롯해 박명수, 은지원, 엠블랙 미르 등 연예인들도 탈모의 고민에서는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탈모로 고민하는 연예인들의 연령층도 낮아지고 있는 것도 현재 국내 탈모 연령이 낮아지는 것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국내 1천만 탈모인구로 탈모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도 결코 예외는 아닌 듯 보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talmoin.net/news/view.php?idx=4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뉴스종합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