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연예인’으로 유명한 배우 이규한이 이번엔 ‘탈모 승부사’로 등극하며 승부사 기질을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에서 육군 노도부대에서 훈련 중인 이규한은 이날 수박을 상품으로 걸고 펼쳐진 기마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규한은 1소대와 3소대 결승전에서 “머리띠가 아니라 두피까지 찢어버릴거야”라고 엄포를 놓기도 해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철은 “이규한이 머리에 민감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규한의 ‘탈모 승부사’로서의 이유와 관련해 제작진은 이규한이 탈모로 고민했던 장면을 공개해 공감대를 보이기도 했다.
이규한이 출연 중인 ‘진짜사나이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MBC 진짜사나이 시즌2 영상 캡처>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talmoin.net/news/view.php?idx=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