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기억력 국가대표 정계원이 어린 시절 극심한 탈모로 고통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재능을 찾을 뿐 아니라 잠재력을 관찰해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정계원은 놀라운 기억력으로 고난이도의 미션을 완수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정계원은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 시절까지 극심한 탈모로 고통 받았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기싫어 학교에 가기 싫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계원은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들에게 놀림 받지 않기 위해 공부에 매진했고, 고등학교 때는 전교 1, 2등을 할만큼 성적이 우수했다.
그리고 성적이 좋아지며 주위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며 자신감도 커지자 극심했던 탈모도 나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정계원은 자신만의 기억력 비법과 공부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SBS 영재발굴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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