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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16 10: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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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PGA 공식 SNS


한국의 김주형과 태국의 지노 티띠꾼이 남녀 혼성대회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주형과 티띠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합작하며 최종합계 26언더파 190타를 기록했다. 둘은 제이크 냅(미국)과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게 1타 뒤진 2위에 오르며 준우승을 확정했다.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동 주관하는 2인 1조 남녀 혼성대회로 3라운드 54홀로 치러진다. 첫날은 스크램블, 2라운드는 포섬, 그리고 최종 라운드는 티샷한 공을 바꿔 치는 변형 포볼 방식으로 열렸다.

 

김주형과 티띠꾼은 ‘톰과 제리’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했다. 둘은 56만 달러의 상금을 받아 28만 달러(4억 원)씩 나눠 가졌다. 

 

경기 후 김주형은 “그녀와 함께 마지막 그룹에서 경기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즐거웠고 오늘 경험은 정말 특별했다”라며 “어쩌면 미래에 또 다른 기회가 있을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티띠꾼도 “마지막 날 바람이 불어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경기장 밖에선 정말 즐거웠다”라고 덧붙였다.

 

김주형은 지난 9일 끝난 타이거 우즈 주최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올해 정규시즌이 끝난 뒤 참가한 두 차례 이벤트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제이슨 데이(호주)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6위(20언더파 196타)에 머물렀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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