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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4 1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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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홍기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혜진과 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올해 처음 출격한다.

 

둘은 4일부터 인천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 6655야드)에서 열리는 롯데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 상금 2억 1600만 원)에 나선다. 최혜진과 김효주의 롯데가 후원사이기도 하다.

 

최혜진이 KLPGA 투어에 나서는 건 지난해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후 9개월여 만이다. 최혜진에게 롯데오픈은 ‘희망의 대회’다.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한 뒤 한국과 미국 무대를 통틀어 최혜진이 우승한 대회는 롯데오픈이 유일하다.

 

최혜진은 난코스로 꼽히는 베어즈베스트에서 열린 지난해 롯데오픈에서 우승했고, 2021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롯데오픈에서는 3위에 올랐다. 지난해 9월에도 같은 코스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공동 14위를 했다. 이 코스에서 유독 강세를 보였다.

 

이번 대회 코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최혜진은 “최근 샷 감각이나 컨디션은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익숙한 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하다 보니 컨디션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우승을 포함해 KLPGA 투어 14승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6승의 김효주도 우승 경쟁에 나선다. 2020년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린 롯데오픈(당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자이기도 한 김효주는 작년 롯데오픈에서는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에 한국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 한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샷 감각을 조율했다.

 

김효주는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서 올림픽까지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2주 연속 우승을 포함해 시즌 3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탄 박현경도 출전한다. 박현경은 시즌 대상 포인트와 상금 부문 등에서 1위를 달리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박현경의 상승세에 밀려 잠시 주춤했던 이예원도 시즌 네 번째 우승으로 각종 기록에서 1위 자리를 탈환하겠다는 각오다. 

 

이밖에 KLPGA 통산 20승에 도전하는 박민지, 시즌 2승의 박지영과 황유민 방신실 윤이나도 우승을 다툰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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