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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06 12: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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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봄의 따사로움과 설레임으로 인해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달이다.

그래선지 유독 5월에는 결혼하는 커플도 많고, 결혼을 계획하는 커플도 많다.

반면 미혼자들에게는 매일 매일이 잠 못 이루는 밤그 자체다.

 

행복감과 좌절감이 공존하는 5월에 탈모인들은 어디에 서 있을까?

미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호감 남성 부문’ 1위로 탈모인을 꼽은 사례가 있다.

그래서 탈모인은 결혼 시즌이자 연애의 계절5월이 결코 달갑지만은 않다.

 

최근에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연애는 고사하고, 취업조차 되지 않아 고민하는 탈모인도 부쩍 늘고 있다.

젊은 탈모인의 급격한 증가 원인으로 스트레스성 탈모를 꼽는데 한창 취업할 나이’, ‘한창 연애할 나이에 있는 젊은 층에게 탈모는 또 다른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마냥 탈모를 방치하고 살수만은 없다.

삶의 질 향상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최근 추세에 있어서 탈모는 많은 부분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탈모가 취업과 연애에 걸림돌이 된다면 혼자서 고민만 할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생각해볼만하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

 

임이석테마피부과 부설 탈모치료센터 임이석 원장은 최근 탈모인이 급격히 증가하며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 층의 탈모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라며 젊은 탈모환자의 경우 탈모로 인해 사회생활의 불이익과 연애에도 어려움을 겪다보니 심리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태의 환자가 많다고 말한다.

 

탈모가 취업, 연애 뿐 아니라 사회생활 중인 직장인들에게도 적잖은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

 

임 원장은 젊은 탈모환자의 가장 큰 고민은 과연 탈모치료를 통해 나아질 수 있느냐는 것인데 먼저 개개인마다 탈모의 원인이 모두 다르다보니 정확히 진단 후 치료에 대한 방향을 정하게 되는데 얼마든지 탈모의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치료가 가능하고, 탈모 진행 상태가 심한 경우 모발이식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탈모는 고민만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치료가 우선되어야 하고, 적절한 치료 시기도 중요한데 장년층이나 노년층의 심각한 탈모 상태가 아니라면 젊은 층의 탈모 증세는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

 

병원 내 탈모치료의 첫 번째는 정확한 진단에서 시작된다.

탈모환자의 현재 탈모 상태와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한 후 이에 맞는 치료가 진행된다.

 

이에 대해 임 원장은 남성 탈모환자의 경우 앞머리 탈모인 M자형 탈모환자가 많고, 여성 탈모환자의 경우 정수리 탈모환자가 많은데 탈모 상태가 심하지 않은 경우 남성의 경우 약물치료를 기본으로 모낭주위주사 치료와 자가혈 치료(PRP)를 통해 2~3개월 안에 효과를 볼 수 있고, 여성의 경우 약물치료에 대한 부작용으로 헤어셀 자기장 치료와 모낭주위주사 치료, 자가혈 치료, 두피 스케일링 등으로 탈모를 억제하고, 모발을 굵게 하는 효과와 치료를 지속하면 증모의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임 원장은 치료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운 심한 탈모 증세의 경우 치료와 함께 모발이식수술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부담이 있고, 시간적으로도 이식한 모발이 자리를 잡는 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돼 우선적으로 치료를 통해 증세 개선을 먼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번 탈모가 진행되면 되돌릴 수 없다란 생각은 이제 과감히 버려도 좋을 듯하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다양한 치료 시스템으로 인해 치료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고, 실제로 이런 치료를 통해 탈모의 고민으로부터 벗어난 탈모인들이 늘고 있어 탈모를 질병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치료에 임하는 것이 탈모탈출을 위한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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