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밤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 홍석천과 정창욱이 탈모 방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규한은 최근 탈모로 고민이 많다고 고백한 후 탈모 방지 요리를 요청했다.
이규한은 "탈모 방지 요리는 아마도 천만 탈모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탈모인 추세를 밝히기도 했다.
이규한의 이런 요청에 정창욱 셰프와 홍석천이 나섰다.
정창욱 셰프는 탈모 방지 요리로 두부 스테이크인 '하우 두 유두'를 홍석천은 '털업 샐러드'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자신의 머리와 관련해 "탈모기가 있었는데 일 때문에 삭발 한 것"이라 밝혔고, 이에 정창욱은 "나는 그냥 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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