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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 건강까지 꽉 잡고 싶다면! - 봄철 기후환경에 모발과 두피도 매우 취약 - 외출후에는 반드시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꼼꼼하게 제거하는 샴푸 습관이 … - 황사와 미세먼지는 모발에 달라붙어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어
  • 기사등록 2021-04-12 08: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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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 건강까지 꽉 잡고 싶다면!



자외선이 부쩍 강해지는 봄이 오면 여성들은 피부관리에 바빠지는데 모발 관리에는 그만큼 신경을 덜 쓰는 듯하다. 하지만 봄철 기후환경에 모발과 두피도 매우 취약하다.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는 모발의 케라틴을 파괴하고 탈색을 유발하며 두피를 혹사를 시켜 모발성장을 막게 되는데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는 모공을 막고 모낭세포의 활동을 방해해 두피트러블을 일으키는 한편 탈모가 생기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미세먼지와 황사 

 

미세한 중금속과 오염물질이 가능한 황사와 미세먼지는 모발에 달라붙어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고 두피의 모공을 막아 대사 기능을 저하시키면서 모발의 성장을 둔화시키기 때문에 탈모를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한다. 또한 미세먼지 속의 각종 중금속이 모공 속으로 들어가면 각종 염증과 트러블을 유발하며 두피 건강을 해치게 된다. 

 

꽃가루 역시도 모발에 달라붙거나 두피 위에 쌓이게 되면 모발을 푸석하게 만들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각종 트러블이 발생한다. 따라서 외출후에는 반드시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꼼꼼하게 제거하는 샴푸 습관이 중요하다.

 

#자외선

 

강한 자외선을 포함한 봄볕과 건조한 봄바람은 모발의 영양과 수분을 빼앗는 주범. 또한 봄철엔 갑작스러운 기온상승으로 땀과 피지의 분비가 늘어 두피에도 염증과 각질이 생기기 쉽다. 이는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다. 

 

따라서 봄철엔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모발의 영양공급에 힘쓰는 한편, 전문 탈모관리 제품을 사용해 탈모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오후 2시 사이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통풍이 잘 되는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차단제가 함유된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등 자외선에 꼼꼼히 대비해야 한다.

 

 

탈모인뉴스 최영훈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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