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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손상모발의 환골 탈태, 유수분 스폐샬 관리! - 헤어드라이어의 과도한 사용이나 햇볕 아래 머리카락을 장시간 노출시키면…
  • 기사등록 2021-04-07 08: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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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손상모발의 환골 탈태, 유수분 스폐샬 관리!




긴 머리 헤어스타일의 여성이라면 외모를 더욱 살려주는 찰랑거리는 모발을 부러워하지 않을 수 없다. 반짝이는 머릿결로 되돌아갈 수 있는 푸석푸석하고 극손상모발의 손질법을 알아보자 거칠거칠하고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은 수분과 영양 부족이 원인이다. 헤어드라이어의 과도한 사용이나 햇볕 아래 머리카락을 장시간 노출시키면 큐티클 층이 상하여 윤기를 잃어버린다. 




 

특히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은 큐티클 층을 파괴시키는 주 요인이므로 드라이를 할 때는 찬바람으로 멀리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헤어로션이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한 지속적인 영양 공급이 윤기 있는 머리카락을 만든다.

 

가늘고 힘이 없는 머리카락은 얼굴에 착 달라붙어 사람을 초라하게 만든다. 불행하게도 다 자란 머리카락을 굵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새로 나는 머리카락이라도 튼튼한 것을 원한다면 모공을 청결히 하고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스타일링을 할 때 모근에 볼륨을 주면 한층 풍성한 모양을 만들 수 있다. 강한 드라이어의 바람이나 자외선에 머리카락이 쉽게 부서지므로 주의한다.

 

특히 모발에 유·수분을 공급해주는 헤어 마사지가 도움이 되는데 머리를 감고 난 직후에 머리에 남은 물기를 적당히 제거하되, 머리 윗부분은 아랫부분보다 상대적으로 수분이 부족하므로 스프레이 등으로 수분을 보충한다. 

 

그리고 트리트먼트 제품을 바른 모발을 쓸어 내리면서 패팅해주고 제품이 잘 흡수되도록 주먹으로 살살 두드려줘도 좋다. 5분 있다 헹궈낸다. 머리결에 따라 트리트먼트 제품을 바르되, 두피에는 절대 제품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손보다는 빗을 이용하여 도포해야 모발 전체에 고루 발린다.

 

 

탈모인뉴스 최영훈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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