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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의 간독성? 걱정 안해도 된다. - 탈모약의 간 독성 -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교수
  • 기사등록 2020-07-21 09:47:27
  • 수정 2020-07-24 14: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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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A씨, 무더위가 기성을 부리는 여름, 탈모인 A씨에게는 이 계절도 마뜩치가 않다.
밖에서 활동을 하거나 좋아하는 국물류로 식사를 하고나면 땀이 많이 나는데 이로 인해 아침에 한 세팅이 망가지면서 십년은 더 나이들어 보이기 때문이다.


탈모약의 복용을 고려해봤지만 아직도 망설이고 있다. 아직 미혼이라 성기능저하는 그렇다하더라도 탈모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간기능이 저하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사진설명 - 분당 서울대학병원 피부과 허창훈교수)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교수는 이런 분들에게 탈모약으로 인한 간기능저하에 대한 우려는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한다.  탈모약이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생긴 오해인듯 하지만 실제 탈모약이 간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기때문에 술을 마신날에도 반드시 탈모약을 규칙적으로 먹는것이 좋다는 것이다.



탈모약은 간이 어느 정도 좋지않는 환자분들 조차도 장기복용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탈모약은 의사가 처방해야하는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상담시 간기능에 관해 상담하고 전문가의 조언에 따른다면 아무런 문제는 없을 것이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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