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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1 16:20:48
  • 수정 2020-06-29 14: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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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가 한 작품에서 연기 대결을 펼친다.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이다. 

   

아카데미, 골든글로브를 비롯해 전 세계 유수 시상식의 연기부문에서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친 세 배우의 기대감 큰 연기 호흡을 예고하고 있는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빅쇼트’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각본가 찰스 랜돌프의 참여로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마침내 7월 개봉을 확정하고 6월 1일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메인 포스터는 이름만으로도 영화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압도적인 에너지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국 최대 방송사 폭스뉴스를 배경으로 언론 권력을 무너뜨린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최대 권력을 날려버린 빅쇼트 제작진의 짜릿한 역전극’이라는 카피를 통해 세 인물들에게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과 그 과정에서 선보일 세 배우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킨다.

   

샤를리즈 테론이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으로 ‘트럼프와의 맞장’도 마다 않는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 역을 맡았고, 니콜 키드먼이 용기 있는 폭탄선언으로 전국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게 되는 최초의 내부고발자 ‘그레천 칼슨’ 역을, 마고 로비가 방송사의 새로운 얼굴을 꿈꾸는 남다른 패기의 뉴페이스 ‘케일라 포스피실’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의 연기 대결이 기대되는 영화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7월 개봉한다.








오영서 기자(youngseo_oh@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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