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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8 1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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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 모발 건강을 위한 샴푸 선택과 사용 

방법은 




탈모예방과 모발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샴푸는 탈모인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중 하나다.

샴푸만 잘 사용해도 탈모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의 첫 단추는 잘 꿰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 방법과 마사지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사진출처 : 세큐어)





자기 전에 매일 세안을 하고 자도 일어나보면 얼굴에 기름이 흐르듯 두피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을 뿐 마찬가지다. 자외선과 각종먼지, 피지, 땀, 스타일링제로 인해 더러워진 두피와 모발을 감지 않고 잔다는 건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것과 마찬가지고 이런 습관이 지속되면 생리기능까지 나빠지게 된다.

 

아침잠에 쫓기고, 밤에 감고 말리고 자기 번거로움 때문에 아침에 샴푸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라도 샴푸는 아침보단 밤에 하는 게 좋다.

 

중성두피의 경우 매일 헤어 제품(젤, 스프레이, 왁스)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2일에 한번 샴푸를 하는 게 좋고, 지성두피는 하루에 1번은 꼭 해야 되고 2번해도 무방하다.

 

하얀 비듬이 떨어지는 건성두피의 경우도 하루 한번 샴푸를 하는 게 좋은데 심한 건성의 경우는 하루는 샴푸제를 사용하고, 하루는 물로만 샴푸를 하는데, 모발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대형 마트나 슈퍼에서 샴푸를 많이 구입하는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샴푸는 알카리성 샴푸로 두피의 피지제거 능력이 좋아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기도 하고 정전기를 일으키게 해 대기 중에 있는 먼지나 오염물질이 모발에 붙게 한다. 그런 이유로 알카리성 보단 식물성으로 된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는 게 좋다.




(사진출처 : 무료이미지사이트 pixabay)




# 올바른 샴푸 방법

 

- 브러싱 : 샴푸 전 브러싱을 하면 모발이나 두피에 더러움이 조금 제거가 되고 헝클어진 모발이 정리가 되어 샴푸 중 억지로 빠지는 모발에 대해 예방할 수 있다.

 

- 물의 온도 : 따뜻한 물로 모발을 충분히 적신 뒤, 샴푸제를 사용하여 샴푸를 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은 모발과 두피의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지만 너무 제거해 모발이 푸석푸석 해질 수 있으니 손으로 만졌을 때 따뜻한 정도의 온도가 가장 적합하다.

 

- 두피 마사지 : 손가락의 지문부위로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두개골의 발달로 탈모예방과 탈모치료에 효과적이다.

 

- 컨디셔너 : 모발의 상태에 따라 컨디셔너 사용에도 차이가 있다. 컨디셔너는 모발에 유분을 주는 기능으로 지성모발은 사용을 하지 않아도 되며, 두피에 닳지 않도록 모발에만 사용하는 게 좋다.

 

- 건조 : 모발을 오랫동안 젖은 상태로 두면 냄새가 나고 먼지가 잘 붙을 수 있으니 수건으로 충분히 닦은 후 드라이를 사용해 말리는 게 좋다. 수건을 사용할 때 모발을 비비는 사람이 많은데 이럴 때 모발끼리 긁히고 큐티클이 손상되니 두드려서 말리는 게 좋다. 드라이는 두피나 모발에 바짝 갖다 되지 않게 하고 찬바람으로 말리는 게 좋다.




박건호 기자(탈모인라이브 http://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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