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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9 1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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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 보이는 스타일링 코디 Tip!!





(사진출처 : 무료이미지사이트 Unsplash)






겨울이면 아무래도 여기저기 군살들이 쌓이기 마련이다. 추운 날씨에 활동량도 줄거니와 각종 모임과 명절로 인해 기름진 음식의 섭취량도 증가한다. 그렇다 보니 아무리 두꺼운 옷을 입는 겨울이라고 해도 옷태가 살지 않는 것이 사실. 부해보이지 않으면서도 날씬해 보이는 겨울 스타일링 팁은 뭐가 있을까?

 

 

#툭 튀어나온 뱃살 커버 Tip!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하거나 공부하는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마 여름 물놀이 안전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인지 심히 고민되는 뱃살이다. 


이 뱃살을 빼려고 온갖 노력을 해보았으나 실패했다면 살짝 가려도 좋다. 특히 겨울철 기름진 음식으로 뱃살 고민에 빠진 사람이라면 꼭 한번 도전해 볼만한 코디 팁이다. 


루즈한 원피스나 상의를 입고 하이힐 부츠를 매치하거나 레깅스 팬츠를 입으면 상대적으로 날씬한 다리로 시선을 모을 수 가 있다. 뱃살을 살짝 감추고 현명하게 다른 곳을 드러내면 날씬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온몸을 가리기 보다는 내가 날씬한 곳, 덜 통통한 곳을 잘 파악해 두었다가 영리하게 드러내는 것이 날씬해 보이는 최고의 팁이다. 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허리 라인이 없어 고민이라면 착시효과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 허리 라인 쪽에 배색이 들어간 원피스라던가 허리를 묶어 강조하는 상의를 입으면 좋다




(사진출처 : 무료이미지사이트 Unsplash)




#팔뚝살과 어깨살 때문에 상체가 뚱뚱해 보인다면

 

이리저리 흔들리는 팔뚝살은 어깨까지 라인이 이어지기 때문에 상체를 부해 보게 하고, 이로 인해 뚱뚱해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겨울철 코디를 할때 절대 삼가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팔의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는 달라붙는 니트 류를 입는 것이다. 쫀쫀한 짜임의 니트 상의는 팔과 어깨의 살을 고스란히 드러나 보이게 함으로 상체를 더욱 뚱뚱해 보이게 하고 부각시킨다. 


이럴 때에는 차라리 아래쪽으로 차르르 흐르는 소재의 루즈한 상의를 입는 것이 좋다. 너무 두꺼운 옷도 어깨를 부각 시킬수 있으니 텐셀 소재와 같이 아래로 흐르는 원단으로 된 살짝 넉넉한 소매 통을 가진 상의를 입으면 시선을 아래쪽으로 돌릴 수 있다. 

 

움직이는 사람도 편하고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도 가릴 수 있다. 상의를 넉넉하게 입을 때는 스키니 진이나 H라인 스커트와 같이 하의를 슬림하게 매치하는 것이 뚱뚱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여기에 높은 힐이나 부츠로 각선미를 강조하는 것이 좋겠다. 블라우스류를 입을 때에는 레이스와 같이 장식이 있는 것은 피하고 단색 류와 세로 문양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있는 노멀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 무료이미지사이트 Unsplash)




#탄탄하고 튼실한 허벅지 커버는 이렇게!

 

허벅지에 살이 많으면 엉덩이가 커 보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뒤뚱거리는 아줌마 뒷태를 만들어 버린다. 이럴 때에는 A라인으로 커버해보세요. 허리는 잘록하게, 허벅지는 살랑이는 로맨틱한 치마를 입어 커버하는 것이다. 


플레어나 플리츠 스커트를 선택해 종아리에서 딱 떨어지는 길이로 스타일링하면 스키니 진을 입었을 때보다는 슬림 해 보인다. 높은 힐이나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 부츠로 종아리의 라인을 살려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 원피스나 스커트를 선택해 여성미를 살리면서 허벅지를 살짝 커버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건강한 몸매를 가꾸는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노력으로도 극복하기 어려운 콤플렉스는 스타일링을 조금만 달리하면 커버할 수 있다. 너무 심한 다이어트를 하기 보다는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은 살려주는 스타일링으로 겨울철 패션을 완성해보자!




이종근 기자(탈모인라이브 http://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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