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4-01 15:16:08
기사수정

나도 각선미 종결자예쁜 종아리 만드는 법



(사진출처 : 무료이미지사이트 Unsplash)





여름과 같이 더울 때가 아니더라도 핫팬츠와 미니스커트는 사시사철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패션 아이템이다. 하지만 여성성을 부각시키는 이런 패션도 아름다운 각선미가 받쳐주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몸매를 살려주고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섹시한 핫 미니 패션으로 뽐내고 싶지만 울퉁불퉁 종아리 때문에 한숨만 내쉬었다면 모델같이 쭉 뻗은 각선미만 부러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꾸준한 종아리 관리를 통해서 아름다운 각선미를 가져보자. 

 

골반을 기준으로 하체 부분 중에서도 가장 많이 드러나는 부분이 바로 종아리라고 할 수가 있다. 이 종아리는 우리가 걸으면서 항상 힘을 받는 부위이기 때문에 근육이 잘 발달되는 곳이다. 

 

더욱이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동양인들이 짧고 휘어진 종아리를 가지고 있다. 남성들에게 야 이런 근육이 남성적이고 야성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여성들에게는 절대 아니다. 

 

종아리 부분은 우리 몸이 움직일 때 사용되는 근육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를 안 해주면 금세 알이 배기고 각질층으로 거칠어 보이게 된다. 하지만 그런 종아리 근육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 그 모양을 몰라보게 향상시켜 준다.

 

 

# 꾸준한 종아리 마사지로 매끈한 라인을..

 

두꺼운 종아리가 모두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비만으로 인해 지방층이 몰린 경우도 있으므로 일단 지나치게 굵다 싶은 사람들은 일단 체중 감량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이와 동시에 스트레칭을 습관처럼 하면 근육도 늘려줄 뿐만 아니라, 매끈한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두꺼운 종아리를 만드는 또 하나의 원인은 부기를 꼽을 수 있다. 부기가 문제시되기도 하다. 종아리나 발의 부기가 지속되면 그대로 굵기로 굳어 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으니 지속적인 다리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마사지를 할 때 중요한 점은 아래에서 위로 문질러야만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특히 무릎 뒤쪽 움푹 드러난 부분을 5센티 위까지 자주 마사지해 주면 다리 부기 제거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사진출처 : 무료이미지사이트 Unsplash)




슬리밍 제품을 바를 때에는 한 달 이상 꾸준히 발라야..

 

종아리의 부기와 근육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이 단순히 마사지로만 해결된다면 이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마사지 만으로는 100% 만족할 수 있는 라인을 만들기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에는 종아리 관리 슬리밍 제품을 사용해서 마사지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종아리 전용 슬리밍 제품은 부기를 없앨 뿐만 아니라,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도와준다. 다소 불편한 점이라면,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한 달 이상 매일매일 정성껏 발라 줘야 제품의 장점을 얻어낼 수 있으니 꾸준한 노력과 각오가 필요하다.

 

사실 우리 몸을 살펴보면 유독 군살이 많이 모이는 부위가 있고, 또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다. 그런데 종아리는 이 두 가지에 모두 해당이 되는 부위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매끈한 라인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너무 얇고 쭉 뻗은 다리만 갈망하며 가꾸는 것보다는 탄력성을 염두에 두고 종아리 관리하는 편이 여러모로 좋다. 또한 종아리는 한 순간 라인이 매끈해졌다고 해서 마사지나 관리를 멈추게 되면 다시금 근육이 뭉쳐 버리는 부위이기 때문에 꾸준하고 성실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한지윤 기자(탈모인라이브 http://www.talmoin.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talmoin.net/news/view.php?idx=14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뉴스종합더보기
탈모 & People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헤어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