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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사단 ‘삼시세끼-어촌편’, 4월 방영 확정 - 4월말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출연 예정
  • 기사등록 2020-04-01 12:22:27
  • 수정 2020-06-29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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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어촌편>


tvN의 인기 예능이자 나영석 사단의 예능 시리즈 중 하나인 ‘삼시세끼-어촌편’이 4월 방송을 알렸다.

   

1일 tvN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삼시세끼 어촌편’의 4월말 방송 예정임을 밝혔고, 출연진으로 이전 시리즈와 같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을 꼽았다.

   

최근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방송가에서는 해외 촬영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다. 이에 국내로 눈을 돌려 자연 속 독립된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삼시세끼 어촌편’도 이에 해당한다.

   

tvN 측은 “장소나 촬영 시기 등은 공개하기가 어렵다”며 “코로나19에 대비해 최대한 방역에 신경 쓸 것이며, 출연진과 제작진의 동선도 최소화 할 계획”임을 밝혔다. 

   

‘삼시세끼’ 시리즈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촌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꿀 케미를 보여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둘은 2016년 이후 4년 만에 컴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등 여성 출연진의 조합으로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오영서 기자(youngseo_oh@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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