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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9 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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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관리를 위한 가을 채비, 분당탈모센터 세큐어스테이션이 선보여



모발은 두피를 보호하며 강한 태양열로부터의 열기를 차단함으로써 체온의 상승을 막는 중요한 기능적인 부분을 담당한다. 또한 개인의 분위기와 조화를 잘 이룬 세련된 헤어스타일은 그 사람의 개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자신감을 부여하기도 하며 반대로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헤어스타일은 상대에게 거부감을 주기도 하는 등 외모적 호감도의 잣대로도 작용을 한다. 따라서 탈모가 생기면 본래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것은 물론, 답답해 보이거나, 고지식해 보여 대인 관계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이로 인해 외모적 자신감 상실에 시달리기도 한다.



특히 가을은 그 어느 계절보다도 탈모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이다. 9월부터 11, 즉 가을에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는 여름 내내 강한 햇빛을 받아 생긴 땀, 피지 등의 두피 분비물에 시달린 모발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량으로 빠지고,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여름에 과도하게 자외선에 노출에 되면 피지 분비선이 활발해지게 되면서 두피는 땀, 먼지에 시달리고, 두꺼운 각질층이 형성되게 된다. 이렇게 각질이 형성된 상태에서 가을철이 되면 서늘하고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심한 일교차까지 더해져 탈모의 속도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다.



이런 가을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와 모발의 청결을 위해 철저한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샴푸는 본인의 모발 상태에 초점을 맞춰 선택하기보다는 두피의 상태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샴푸 세정은 두피의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매일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세정 후에는 두피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 균의 이상증식을 막도록 해야 한다.



샴푸 사용에 있어서도 자신의 모발에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지성 두피에는 세정력이 높고 컨디셔너 성분이 적은 샴푸가 적당하고, 건성 두피와 손상된 모발에는 세정력이 낮고 컨디셔너 성분이 상대적으로 많은 제품이 좋다. 이와 함께 머리는 보통 하루에 한 번 정도씩 감아주는 것이 좋다.



탈모도 어느 질병과 마찬가지로 예방이 우선돼야 하겠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 탈모치료 전문 센터를 찾아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세큐어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탈모관리를 하고 있는 분당탈모관리 세큐어스테이션에서는 가을철 탈모관리는 물론, 개인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탈모의 원인과 현재의 두피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탈모케어 및 두피 관리를 전문적으로 받아볼 수가 있다.

특히 고가의 모발 성장인자가 함유된 세큐어 제품과, MTS 및 다양한 첨단 기기를 활용한 세분화된 고퀄리티 두피 탈모관리를 타 shop에 비해 1/5 정도의 낮은 비용으로 받을 수 있는 '공정탈모케어 프로그램'은 주변 수원, 용인, 성남, 판교 등지의 탈모인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분당 탈모·두피 관리센터 세큐어스테이션 제공, 탈모인라이브




'공정탈모케어 프로그램'은 생산자의 노동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면서도 소비자들에게는 좀 더 좋은 상품을 합리적으로 공급한다는 공정무역과 같은 개념으로 투명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과도한 마진은 100% 지양하며,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분당탈모관리 세큐어스테이션이 자체 개발한 소비자 중심의 두피&탈모 프로그램이다.



분당 세큐어스테이션의 박건호 원장은 "유독 가을에 탈모 환자가 많은 이유는 여름 내내 자외선과 피지로 자극받은 두피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라며가을은 꼭 탈모가 아니더라도 다른 계절보다 많이 빠지는 시기이므로 탈모가 의심될 경우에는 전문 탈모관리 센터를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합한 치료를 조기에 받는 것이 심각한 탈모를 막는 지름길이다"라고 전했다.




가을이 되면 퍼머나 염색 등으로 새로운 헤어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변신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환절기인 가을은 탈모가 절정으로 치닫는 계절이고,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 등을 오롯이 받아낸 우리 모발과 두피는 지쳐있을 대로 지쳐 있는 상태다. 따라서 탈모나 두피 트러블로 후회하지 말고 파마나 염색 등의 스타일링에 대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두피 건강을 먼저 챙기는 것은 어떨까?






박대길 기자(탈모인라이브 http://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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