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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9 1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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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사람이 탈모극복 확률더 높다.



(사진설명- 많은 탈모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탈모에 대한 정보와 치료법을 검색하고 있고 있다, 탈모인라이브)





탈모로 고민하는 탈모인 중 탈모에 대처하는 유형으로는 크게 두 가지다.

 


늘 고민만 하다 포기하는 경우와 탈모치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그렇다.



시작이 반이란 이야기가 있듯 탈모도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면 이미 절반의 성공인 셈이다. 그런데 최근 잘못된 탈모치료로 인한 피해 사례가 늘면서 시작부터 좌절에 빠지는 탈모인이 늘고 있다.



그래서 탈모로 고민하는 탈모인들은 어떤 치료를 해야 하지?라는 또 다른 고민에 빠지게 된다. 병원을 가야 하나?, 한의원을 가야 하나?, 집에서 가까운 두피관리 센터를 가야 하나?



하루가 다르게 모발이 빠져나가는데 그런 고민들로 시간만 지나가고...



그래서 인터넷으로 탈모치료검색을 해보면 치료에 대한 정보가 너무 많아 머릿속이 더욱 복잡해진다. 그런데 결정은 정작 주위에서 탈모치료로 효과를 봤다는 얘기에 솔깃해 실행에 옮기는 경우가 많다. 그곳이 병원이든 한의원이든 두피 센터든 간에 상관없이 말이다.



문제는 치료를 받고 효과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최소 6개월 이상 장기 치료가 필요한 탈모치료에서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비용적인 면을 떠나 시간적인 손실도 크고, 그 사이 탈모는 더욱 심해져 치료 의욕은 땅에 떨어져 버릴 것이다.



대다수의 탈모치료 전문가들은 탈모가 진행될 때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칫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강조한다.



그런데 오랜 시간을 들여 치료에 매달렸는데 정작 효과가 없었다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 방향을 바꾸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그렇다면 후회 없는 탈모치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의학적으로 검증된 병원 치료가 있다. 국내 탈모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며 탈모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들도 속속 늘어나고 있다.

병원에서의 탈모치료는 과거 먹는 약+바르는 약정도였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탈모치료 장비와 주사치료 등으로 탈모 진행을 막고, 이후 증모, 양모 등 새로운 모발 생성도 가능해졌다.



먹는 약의 경우 미국 FDA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된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경구용 탈모치료제가 대표적이다.



탈모는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며 인체 내 효소와 만나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전환되는데 이 DHT가 모발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단백질 합성을 방해해 탈모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탈모치료제의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은 이런 DHT의 작용을 억제해 탈모 진행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탈모치료제의 효과로 탈모 발생 억제 외에도 최근에는 양모, 증모 효과도 나타나고 있어 현재 의학적인 검증된 치료로 각광받고 있다.



그런데 탈모치료제의 부작용 사례로 인해 약 복용 자체를 꺼리는 탈모인도 많다.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로 밝혀진 것은 피로감,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이다. 하지만 부작용 사례는 전체 1% 미만이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 중에는 실제 부작용 증상보다는 심리적인 영향으로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부작용에 대한 부담감은 크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 탈모치료제의 부작용 사례로 인해 약 복용 자체를 꺼리는 탈모인도 많다.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로 밝혀진 것은 피로감,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이다. 하지만 부작용 사례는 전체 1% 미만이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 중에는 실제 부작용 증상보다는 심리적인 영향으로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부작용에 대한 부담감은 크지 않아 보인다.



이외에도 탈모치료로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의료장비인 헤어셀이라 불리는 자기장 치료 장비를 통해 치료의 다양성을 갖춘 탈모치료 전문병원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탈모는 극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탈모인 본인의 적극성이다.



탈모의 상태나 진행 상황은 탈모인마다 다르겠지만 검증된 치료로 적극성을 갖고 꾸준히 치에 임한다면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이런 노력이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채시로 기자 (탈모인라이브 http://www.talmoi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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