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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6 17: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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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생긴 '원형탈모'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


(사진설명- 탈모인라이브: 사진샘플 )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하게 되는 원형탈모. 주변 머리카락에 뒤 덥히거나, 혹은 눈에 잘 띠지 않는 정수리, 뒤통수 등 평상시 눈여겨보지 않는 곳에 생기는 일이 잦아 상당히 머리카락이 빠진 다음에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원형탈모는 당황스럽고 불안하게 만드는 질환 중 하나다.


 


원형 탈모는 이름처럼 모발이 원형으로 빠지는 형태의 탈모로 전체 인구의 2% 정도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탈모 형태다. 특히 원형탈모는 질환으로 발병하는 탈모로 유전성 원인으로 인한 탈모와는 구별이 된다.


대개는 한두 군데에서 원형의 탈모를 보이지만, 심한 경우 여러 군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고, 탈모 부위가 융합되어 탈모반이 커질 수 있으며 두피 외에 눈썹, 수염, 체모 등도 소실될 수 있다.



원형 탈모는 그 종류도 다양한데, 전형적인 원형 탈모와 함께 두피 전체 모발이 소실되는 전두 탈모증, 두피뿐만 아니라 전신 모발의 소실이 나타나는 범발성 탈모증, 그리고 탈모가 측두부와 후두부의 바깥 둘레를 따라 띠 모양으로 발생하는 사행성 두부 탈모증이 있다.


 


원형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떠한 이유로 인해 모낭의 면역체계가 변화하면서 면역세포가 모낭을 공격해 염증을 일으켜 탈모가 발생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여기고 있다. 다만 스트레스를 비롯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부 환자에서는 가족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어느 연령대에서도 생길 수 있고 드물지만 소아에서도 발생한다.





특히 원형탈모가 생기는 환자들을 살펴보면 과도한 정신적 압박이 그 원인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경우 초기에는 가려움증, 통증 등의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다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동전만 한 크기의 원형 모양으로 탈모현상이 발생한 뒤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커지는 특성을 갖는다.


 


탈모 부위는 주위보다 다소 내려앉아 있거나 하얀색을 띠고 크기는 콩알만 한 것에서부터 손바닥만 한 것까지 다양하다. 발생 부위도 턱수염, 눈썹, 속눈썹, 음모 등 다양하고 심한 경우에는 전신의 털이 빠지기도 한다.


 


원형탈모는 여느 유전성 탈모와 달리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탈모 질환 중 하나다. 하지만 그것은 조기에 발견해서 더 이상 진전되지 않도록 얼마큼 잘 관리를 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대략 70-80% 정도의 단일성 원형탈모는 4-8개월 사이에 자연스러운 호전을 보이지만, 20% 정도에서는 진행성으로 심해지고, 5% 정도에서는 난치 성으로 악화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형탈모 발견 즉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 진행성, 난치성 탈모로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 게다가 원형탈모는 재발 가능성도 높고 손톱만 하던 원형 탈모 크기가 순식간에 손바닥만 해질 수 있는 빠른 진행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견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수다.


 


이와 함께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 특히 긴장이나 좌절 등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스스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여유 있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하는 등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아 자기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한지윤 기자(탈모인라이브 http://www.talmoi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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