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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0 13:22:55
  • 수정 2019-05-23 14: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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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올바른 탈모 예방법은?




( 사진설명 – 탈모인라이브 : 사진샘플 )




현대 탈모의 최대 주범은 바로 스트레스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심리적으로 불안정할 때 이상 질환으로 탈모가 발생하는 것이다.


불규칙한 식사습관도 문제다. 음식물 섭취에 있어서도 영양 상태를 악화시키는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줄이고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머리카락의 세포분열은 밤 9시 전후가 가장 활발하다. 이때 식사를 하면 혈액의 많은 부분이 소화기 쪽에 흘러가버려, 모발 모세포의 분열이 떨어지게 된다. 9시를 기준으로 전후 1시간은 되도록 편안하게 몸을 쉬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담배도 탈모를 촉진한다고 할 수 있다. 흡연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의 두피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성 두피에는 세정력이 높고 컨디셔너 성분이 적은 샴푸가 좋고, 건성 두피와 손상된 모발에는 세정력이 낮고 컨디셔너 성분이 상대적으로 많은 제품이 좋다.



또한 머리는 보통 하루에 한 번은 감는 것이 좋다. 머리를 너무 자주 감으면 탈모가 촉진된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감지 않고 노폐물과 불순물을 방치할 경우 오염물이 모근을 막아 더 심한 탈모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노폐물과 불순물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모발 관리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는 건강한 모발의 보존, 헤어 손상과 병적인 탈모방지 등에 있다.

포괄적인 모발 건강을 돌볼 뿐 아니라 모발의 뿌리부터 건강까지 케어할 수 있어야 진정한 관리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시스템과 모발 케어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모발관리는 원칙적으로 집에서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좋다.



거의 매일 이루어지고 있는 머리를 감는 요령, 빗질하는 법, 샴푸와 린스를 효과적으로 쓰는 법 등을 잘 실천하면 일상 속에서 충분히 자신의 머리를 잘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관리법을 잘 모를 때는 병원에서 규칙적인 모발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한 번쯤 자신의 두피와 모발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고, 그에 맞은 두피모발관리를 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고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임을 명심하자.




채시라 기자(탈모인라이브 http://www.talmoi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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