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명의에게 듣는다. 천만 탈모 시대 머리카락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탈모증 치료의 권위자인 충북대학교 피부과 윤태영 교수가 방송 최초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윤태영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국제인명센터’, ‘미국인명연구소’에 이름이 등재 될 정도로 세계적인 탈모 권위자다. 방송에서 “나 역시 유전적 탈모가 있었다. 검증되지 않은 탈모 치료법을 따라 했다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고 말하는 등 자신의 탈모증과 올바른 탈모치료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정범균은 “외가와 친가 모두 탈모가 있고, 나 역시 M자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자 윤 교수는 직접 진단을 해 충격적인 결과를 밝혀 정범균을 당황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윤태영’이 등장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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