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이디오스타’에 로꼬가 출연해 자신의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게스트로 출연한 로꼬는 탈모로 모자를 자주 쓰고 다닌다고 밝힌 후 “대입 스트레스로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다. 병원에 가니 스트레스성 탈모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로꼬는 “음악을 하다 보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게 심해졌다. 그런데 휴식기에는 머리카락이 다시 자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대부분 사람들은 머리카락을 옮겨 심는다. 저는 옮겨 심을 머리숱도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탈모 심각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로꼬는 “그래서 거의 포기한 상태”라며 “이제는 머리에 문신을 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새로운 탈모 해결책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로꼬는 과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탈모 해결을 위한 독특한 방법을 써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