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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9 15: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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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 JW신약은 한국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국내 독점판권을 확보한 탈모치료 외용제 로게인폼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와 공동판매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JW신약과 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는 이달 말부터 각 사의 마케팅과 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판매를 추진한다.

 

JW신약은 도매유통과 의원급 거래처의 문전약국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JW중외제약은 전국 직거래 약국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각각 집중할 예정이다.

 

로게인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최초로 승인한 탈모치료제로 현제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로게인 브랜드의 거품타입 신제품으로 미녹시딜(5%)을 주성분으로 하는 바르는 탈모치료제다.

 

JW신약은 로게인폼의 경우 기존 액제와 달리 두피에서 흘러내리지 않고 흡수와 건조가 빨라 사용편의성과 치료효과 또한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성 탈모 환자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하루에 한 번만 도포하면 되는 점도 강점으로 밝혔다.

 

한편 JW신약은 지난해 한국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국내 독점판권을 확보한 후 이번 마케팅 채널 확대를 통해 모나드’, ‘네오다트등 기존 경구용 탈모치료제와 로게인폼의 공급·판매에서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로게인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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