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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조합약, 단기효과만 생각하다가는 낭패 볼 수 있다
탈모조합약, 단기효과만 생각하다가는 낭패 볼 수 있다탈모인들 사이에서 '탈모 성지'로 불리는 병원들이 탈모 조합약 처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조합약은 피나스테리드(피나)나 두타스테리드(두타)를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약에 다른 약물을 추가해 복용하도록 구성된다. 하지만 의사들 사이에서도 조합약 사용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만큼, 복용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탈모 조합약의 핵심은 무엇보다 ‘미녹시딜’이다. 일반적으로는 바르는 미녹시딜 도포제가 사용되지만, 사용의 번거로움으로 꾸준히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반면, 복용형 미녹시딜은 복약 순응도가 높아 보다 안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이외에도 판토텐산칼슘(B5) 등이 포함된 약물이 보조적으로 사용되며, 항안드로겐 효과를 지닌 이뇨제 성분이 추가되기도 한다. 다만, 남성에 비해 피나나 두타 제재를 사용하기 어려운 여성 탈모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이뇨제 조합이 처방되는 경우가 있다.탈모 조합약은 의사마다 구성과 선호가 다르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약물을 병용하는 처방은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조합약은 어디까지나 주된 탈모 치료를 보조하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며, 모발 성장 부작용을 기대해 사용하는 약물들은 여전히 임상적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다.휴먼피부과 홍원규 원장은 "미녹시딜은 해외 대규모 임상 연구를 통해 사용 용량과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이라며 "반면, 이뇨제나 기타 조합 성분들은 미녹시딜에 비해 연구가 부족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층의 초기 탈모에는 피나 또는 두타 단독요법만으로 충분하지만, 중년층처럼 탈모 진행이 심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약물 처방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탈모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다. 조합약 역시 빠른 효과만을 기대하며 무분별하게 사용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치료를 목표로 해야 한다. 신중한 약물 관리가 탈모 치료의 기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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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 탈모치료, 꾸준한 임상사용으로 더 큰 가능성을 찾다
자기장 탈모치료, 꾸준한 임상사용으로 더 큰 가능성을 찾다트리비스 조무열 대표가 밝히는 ‘헤어셀S2’의 현재와 미래_자기장을 활용한 탈모 치료는 국내에서 약 18년간 시행되어 온 방법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않았지만, 꾸준한 연구와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기대감을 높여왔다. 주식회사 트리비스의 ‘헤어셀’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 승인을 받은 자기장 탈모 치료기로 주목받으며, 병원에서도 꾸준히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탈모 치료 시장에서 자기장 치료가 꾸준히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 트리비스 조무열 대표이사를 만나 직접 들어보았다. 자기장이 탈모 치료에 효과적일까?‘헤어셀’은 캐나다에서 개발된 자기장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장비다. 원래는 뼈와 근육 재생을 위한 기술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발모’ 부작용이 발견되면서 탈모 치료로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 조무열 대표는 “캐나다 UBC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거쳤고, 탈모 억제율 96.7%, 증모율 66.1%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식약처에서 의료기기로 허가받아 병원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렇게 효과가 좋다면 탈모가 이미 정복됐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한다. 이에 대해 조 대표는 “실제 임상과 개인별 차이는 존재하지만, 병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 있다”며 실제 치료 효과가 검증되고 있고 효과가 없었다면 이미 퇴출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자기장 치료의 한계, 가격이 너무 비싸다?헤어셀의 가장 큰 단점은 비싼 가격이다. 조 대표에 따르면, 캐나다산 헤어셀 장비는 억대가 넘으며, 국산화된 제품 역시 여전히 고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과 환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확실한 효과’ 때문이다. “모든 치료법이 그렇듯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효과 차이가 발생한다. 의사가 적절히 치료하면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 대표는 전했다. 병행 치료가 필요할까? 특정한 병행 치료 방법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어도 사용 방법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탈모 치료 역시 마찬가지로,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핵심”이라고 조 대표는 설명했다. 즉, 단순히 장비를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의사의 치료 계획과 환자의 관리가 병행될 때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유형의 탈모에 효과가 있을까?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결과적으로 모낭세포의 기능 저하가 가장 큰 문제다. 헤어셀은 특수한 미세 자기장을 이용해 모낭세포를 활성화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 등 다양한 탈모 유형에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모발이식 후에도 효과가 있을까?조 대표는 “모발이식은 건강한 모발을 부족한 부위에 이식하는 방식인데, 기존 모발의 탈모는 계속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식된 모발이 생착될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자기장 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기장 탈모 치료 장비, 트리비스만의 기술인가? 현재 몇몇 업체에서도 자기장을 활용한 탈모 치료 장비를 생산하고 있지만, 조 대표는 “헤어셀은 기존의 뼈나 근육을 자극하는 기술이 아닌, 탈모 치료에 최적화된 자기장 기술을 적용한 것이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일반적인 자기장 치료 장비는 뇌나 신체 건강에 대한 부작용이 우려될 수 있다. 하지만 헤어셀은 탈모 치료 목적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안전성을 입증받은 장비”라고 덧붙였다. 자기장 탈모 치료, 탈모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자기장을 이용한 탈모 치료는 캐나다에서 시작되고 국내에 도입된지 18년 정도가 지났다. 그동안 탈모치료 또는 모발이식 전문 의사들과의 협업과 임상을 통해 탈모에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이 의사들과 탈모인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특히, 헤어셀의 자기장 탈모치료는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다른 치료와 병행할 때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이 그동안 탈모치료 환자들의 사례에서 확인되었다 트리비스의 ‘헤어셀’이 고가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병원과 환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자기장 치료가 탈모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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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관리가 곧 탈모 예방이다
"두피 관리가 곧 탈모 예방이다" - 부천 모바이오 두피센터 박상아 매니저 인터뷰탈모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심각한 고민이다.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의 문제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탈모 증상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 습관,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탈모가 빠르게 진행되며, 탈모가 시작된 이후에는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탈모 예방과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지만, 여전히 두피 관리를 하면 탈모가 개선될까? 혹은 두피 가려움이 탈모의 신호일까? 같은 의문을 품고 있다.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부천에 위치한 모바이오 두피센터를 방문해 박상아 매니저를 인터뷰했다. 박 매니저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두피 관리의 효과와 탈모의 원인, 그리고 관리 방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해주었다. Q1. 두피 탈모 관리, 정말 효과가 있을까? 두피 관리를 받는 것이 탈모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대해 박 매니저는 탈모 관리의 핵심이 두피 환경 개선이라고 강조했다.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좋은 토양이 필요하듯, 두피가 건강해야 튼튼한 모발이 자랍니다. 탈모 관리의 첫걸음은 두피 장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두피 관리가 단순히 모발을 외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두피 자체의 환경을 개선하여 모발이 스스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두피가 깨끗하고 육안상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도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겉으로는 두피에 각질이나 염증이 없어 보여도, 진단을 해보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두피에 열이 쌓여 배출되지 않는 등 문제를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두피 관리 없이 방치하면 이런 문제가 악화되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모바이오 두피센터에서는 두피 장벽 강화와 모발 관리를 동시에 진행하며, 이를 통해 두피 건강을 회복하고 탈모 진행을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Q2. 두피 가려움증, 탈모의 신호일까?많은 사람들이 두피가 가려울 때 단순한 두피 건조증이나 비듬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탈모 전문가들은 두피 가려움이 탈모의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 한다. "탈모 초기 증상 중 하나가 두피 가려움입니다. 이와 함께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죠."이는 두피의 유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모낭이 약해지고, 피지선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건강한 두피는 적절한 유분과 수분 균형을 유지하지만, 탈모가 시작되면 이 균형이 무너지면서 두피 가려움, 기름짐, 심한 경우 염증까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머리를 감은 후 완전히 말리지 않고 자는 습관이나,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는 생활 습관도 두피 가려움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하죠." 만약 두피가 가렵고 머리카락이 예전보다 쉽게 빠진다면 단순한 피부 트러블로 넘기지 말고 두피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Q3. 모바이오 두피센터, 어떤 유형의 탈모에 효과적일까?탈모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 대표적으로 자가면역질환, 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생활환경 변화 등이 탈모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탈모는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단순히 육안으로 두피를 보고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의 탈모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해야 합니다."모바이오 두피센터에서는 진단기를 활용해 두피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탈모 관리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단순한 외부 관리가 아니라,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탈모의 유형과 원인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이 필요하며, 특히 조기에 관리하면 탈모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 박 매니저의 설명이다. Q4. 관리 비용과 기간은 어느 정도 걸릴까?탈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용과 관리 기간에 대해 궁금해한다. 하지만 탈모의 진행 속도와 두피 상태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가격만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두피 관리 비용은 기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두피 상태에 따라 관리 기간이 달라지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비용도 증가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초기에 관리하면 관리 기간이 짧아지고 비용도 절감될 수 있습니다." 즉, 탈모가 진행된 이후에 관리를 시작하면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지만, 조기에 관리하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병원에서 진행하는 탈모 치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비용으로 두피와 모발을 개선할 수 있는 점도 모바이오 두피센터의 강점이다. "피부 관리는 많은 분들이 중요하게 여기지만, 두피 관리는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피 관리 역시 피부 관리만큼 중요한 투자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면 장기적으로 탈모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탈모, 예방이 최선의 해결책이다.탈모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한 번 모발이 약해지고 빠지기 시작하면, 되돌리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초기부터 적극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두피 가려움이나 피지 과다 분비, 모발이 가늘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탈모가 시작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모바이오 두피센터에서는 두피 상태를 진단하고,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관리를 통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탈모가 고민이라면, 지금이 바로 시작해야 할 때다. 조기에 두피 관리를 시작하면 탈모 예방뿐만 아니라, 향후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 길이 될 것이다.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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